고민시 꿀알바 학폭 프로필 총정리

고민시 꿀알바 출연·학폭 논란 총정리

프로필부터 최근 이슈까지

최근 인기 상승 중인 배우 고민시가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꿀알바' 출연 소식과 함께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휘말리며 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또한 과거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이 다시 회자되며 그녀의 이미지에 타격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배우 고민시의 프로필, 주요 작품 활동, 학폭 논란의 전개, 그리고 소속사의 입장까지 정리해봅니다.

👩‍🎤 고민시 프로필

이름: 고민시 (본명 고혜지, 개명)
출생일: 1995년 2월 15일
출신지: 대전광역시
학력: 중리중학교, 예일미용고등학교
신체: 160cm
데뷔: 2016년 단편영화 ‘평행이론’으로 배우 활동 시작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대표작: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지리산》 등

고민시는 신인 시절부터 특유의 감성적인 연기와 청순한 이미지로 주목을 받았으며,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팬층을 확보한 대표적인 젊은 여성 배우 중 한 명입니다.

🎬 고민시의 꿀알바 출연 소식

2025년, 고민시는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꿀알바》의 주연으로 낙점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다소 특이한 콘셉트의 블랙 코미디·서스펜스 장르로, 고민시는 극 중 주도적인 여성 캐릭터로 출연하여 기존과는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꿀알바’는 촬영 단계에 있으며, 2025년 하반기 넷플릭스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드라마 홍보가 본격화되기도 전에 터진 학폭 의혹은 그녀의 활동에 큰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 학폭 의혹 전말

2025년 5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의 작성자가 “중학교 시절 고민시(본명 고혜지)에게 지속적인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작성자는 폭언, 신체적 괴롭힘, 집단 따돌림, 장애인 친구에 대한 조롱 등의 내용을 담았고, 중학교 시절 개명 전 이름과 출신 학교 등의 정황을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피해 주장자는 “처음에는 단순한 질투였던 것 같지만 점차 괴롭힘의 수위가 높아졌고, 졸업 후에도 오랜 시간 트라우마에 시달렸다”고 호소했습니다.

이 글은 급속도로 확산되었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실명이 명시되지 않았지만 ‘고민시’라는 이름이 거의 확정적으로 지목되며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습니다.

📸 음주 사진 논란까지 재점화

논란이 확산되던 중, 과거 고민시의 싸이월드 계정에 올라왔던 것으로 알려진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이 다시 온라인에 확산되었습니다.
사진 속 고민시는 고등학교 교복으로 보이는 복장을 입고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는 듯한 장면을 담고 있으며, 이는 청소년 보호법 위반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이에 대해 고민시 측은 “이미 과거에 있었던 일이며, 당시에는 철없는 행동이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으나, 학폭 의혹과 맞물리며 더욱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